[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3월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Hall A에서 2012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열린다. 코엑스와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이 된 예술이야기’를 주제로 살롱 드 리빙아트, 디자이너스 초이스, 리빙 브랜드관, 디자이너스 브랜드, 에디터스 초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 품목으로는 살롱드리빙아트, 토탈인테리어&가구, 홈가전, 키친/테이블웨어, 욕실/익스테리어, 홈 텍스타일, 조명, 리빙데코, 가드닝/아웃도어, 디자이너 브랜드, 리빙솔루션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리빙 디자인 어워드, 리빙 트렌드 세미나, 현장워크숍도 진행된다. 입장권은 1만원이며 사전등록 시에는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http://www.livingdesignfair.co.kr)나 ☏02-6000-1071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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