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Euromoney Institutional Investor가 주최하는 Coaltrans India 2012(인도 석탄산업 컨퍼런스)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다.

풍부한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며, 석탄 판매업체, 바이어, 무역업체가 꼭 참가해야 할 행사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급변하는 인도 석탄 산업의 미래에 대한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논의 주제는 ▷석탄 생산의 주요 문제 분석 - 채광 기술은 어떻게 매장된 석탄으로의 접근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인도 석탄업계가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인도의 석탄 산업 인프라의 최신 개발 동향 - 항만 및 철도 인프라 개선에 대한 현황과 향후 전망 ▷인도의 일반탄 수입이 2010년 6,000만톤에서 2016년 12,800만톤으로 증가할 것이란 예측과 관련하여 석탄 수출업체는 이러한 요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 시장 점유율은 어떻게 분배될 것인가? ▷해외의 석탄자산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는 인도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법 규제 동향을 분석 ▷인도 기업의 관심을 끄는 신흥 지역은 어디인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02-2025-2995/ yhjo@gii.co.jp)로 문의하면 된다.


webmaster@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