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소장 권원태)와 보험연구원(원장 김대식)은 최근 이상기상과 기후 현상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경감하고 기상과 보험산업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지난 2월23일오전 10시30분에 보험연구원(서울 여의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ou체결.

▲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와 보험연구원은 최근 이상 기상과 기후 현상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경감하고 기상과 보험 산업의 상호 발전을 위하여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자료=기상청>


이번 업무협약은 기상과 금융 분야 간 공동연구와 정보, 전문 인력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다양한 날씨관련 보험과 금융 상품들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립기상연구소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날씨금융 상품들의 개발을 통해 기상으로 인한 민간 분야의 손실을 줄이고 국내 날씨보험 시장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isian@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