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6_고등학생_증발급.

【수원=환경일보】이병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라수흥)에서는 시민중심,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고등학교를 찾아가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을 추진하고 있다.

 

학업으로 주말 외에는 시간내기가 어려운 고교생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찾아가는 신분증 발급 서비스는 시작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파장동 동원고등학교 등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새롭게 학교별 수요조사를 실시할 계획에 있다.

 

또한, 좀 더 많은 학생수요가 있는 학교를 파악해 시간이나 횟수를 늘려 운영할 예정이며 혹시라도 시기를 놓쳐 지연과태료를 내는 학생이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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