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IBC Asia가 주최하는 아프리카 설탕 전망 2012(Africa Sugar Outlook)가 3월14일부터 16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다.

아프리카 설탕 전망 2012(Africa Sugar Outlook)은 케냐 설탕 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제설탕기구(ISO, International Sugar Organization)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설탕 시장의 농업 및 산업 투자 기회 분석, COMESA(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 설탕 무역 정책 변화에 관한 최신 정보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영향, 케냐 민영화 현황, 설탕 생산 효율 개선 방법의 마스터, 아프리카, EU·중동·브라질의 수출업체 및 무역업체와 수입업체와의 사업 기회 탐구, 열병합발전과 에탄올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 정제당과 원당(Raw Sugar)의 가격 전망과 새로운 투자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 (☏02-2025-2995, yhjo@gii.co.jp)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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