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가 주최하는 BioAnalytical 2012가 3월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개최된다.

생물제제 개발 제조의 첨단화를 주제로 4일간 개최되는 BioAnalytical 2012에서는 약제후보의 물리화학적 특성 평가, 바이오시밀러/바이오베터의 과제 극복, 프로세스 변경이 제품에 미치는 영향 검토, 바이오어세이 개발과 밸리데이션 등 다수의 트랙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 행사는 최신 기술 동향, 규제 변화 등의 정보 수집, 업계 리더와의 네트워킹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19일과 20일에는 분석평가(CMC, 제품 및 프로세스 개발, 제품 출시),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과학적, 규제적, 법적 과제의 극복)가 진행되며 3월21일과 22일에는 변경 도입을 위한 비교가능성(개발 전체 단계의 변경 도입에 주력), 생물제제의 바이오어세이(생물제제를 위한 활동과 유효성에 관한 어세이 개발과 밸리데이션)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행사의 안내와 함께 참가신청을 접수하는 (주)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02-2025-2995, yhjo@gii.co.jp)에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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