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에서 ‘2012 한국보석시계전시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최정상급 주얼리 및 시계 제품과 디자인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전시회로 매년 400여 브랜드가 참가하고 천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는 국제적인 Trade Show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 한국보석시계전시회는 보석, 시계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할 국내외 유망 브랜드가 모두 참가하여 국내 최대의 주얼리 비즈니스 및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년 2만명 이상의 귀금속보석 분야 종사자가 참관하는 유일한 전시회로 2005년 UFI(국제전시연맹) 인증을 획득, 국제전시회로 인증을 받았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며 B2B뿐만이 아니라 B2C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귀금속보석전시회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보석 및 귀금속 장신구, 원석(다이아몬드, 진주, 유색보석 등), 패션 주얼리 및 액세서리, 시계 및 관련부품, 관련장비 및 기자재, 전문지, 인터넷쇼핑몰 및 관련서비스(교육, 감정, 디자인 등)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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