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오는 4월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2012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가 개최된다.

‘2012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최고급 이어폰, 헤드폰 등 온갖 음향기기와 영상기기, 영화의 화질과 음향을 재현하는 블루레이 홈시어터 시스템 등을 한 곳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4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음향기기들이 전시된다.

해외유명 하이엔드 오디오를 수입하는 로이코, 태인기기, 케이원에이브이, 야마하 등을 비롯해 KHAMA, 소닉크래프트, 체리오디오, 힘사운드 등 많은 국내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업체 및 젠하이저, AKG 등 국내외 유수의 헤드폰/이어폰 전문회사 200여곳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하이파이클럽 관계자는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는 하이파이 오디오와 영상 시스템을 비롯해 국내 전문 제조업체의 기술력, 신제품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디오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12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객 전원에게는 행사 안내책자와 기념품(고음질CD)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3월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는 관람객에게는 입장권을 50% 할인해 주는 특전을 주고 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정보는 2012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 공식 홈페이지(www.seoulaudioshow.co.kr)와 문의전화(02-582-984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