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일보】이병석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허재안)는 4월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조례안 등 안건심의’,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주요 안건으로는 ‘경기도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종합사격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유통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 등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징수 및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습지보 및 관리 조례안’, ‘경기도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0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와함께 각 상임위원회별로 ‘경기평택항만공사’, ‘경인교대경기캠퍼스’, ‘선인장연구소 및 파프리카 농장’, ‘양평 향리천 수해복구개선사업 현장’, ‘가칭 ‘경기교육연수원’ 건축현장’ 등의 현장활동을 통해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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