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천국장.
▲정읍우체국 강종천 국장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정읍우체국(국장 강종천)은 우정사업본부 2011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 결과 “2011년도 우정사업 경영대상 및 고객만족 우수국”으로 선정돼 지난 13일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정읍우체국은 2011년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 우편매출액 등 7개 계량지표와 우편소통품질경영 등 3개 비계량지표에서 각각 1위의 성적을 올려 전북지방우정청 최우수국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고객쉼터를 새롭게 정비하고 고객눈높이에 맞는 고객만족 체감서비스 제공과 신속·정확한 무결점 배달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집배원 고객만족 역량을 강화한 결과 우정사업본부 고객만족 우수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강 국장은 “이와 같이 좋은 성적은 우체국을 사랑해 주신 정읍지역 주민의 큰 성원의 결과로 먼저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친절한 우정서비스와 고객감동경영으로 지역주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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