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에 김형규 지사장이 취임했다. |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지사장에 김형규(54) 지사장이 지난 19일 취임했다.
김형규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활기찬 농어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는 고객 감동 경영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지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경영진의 정도(正道), 창조(創造), 감성(感性)경영을 실천해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열정과 화합 그리고 활기차고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를 조성하고 농어민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장은 전주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졸업하고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1986년 입사해 전북도본부 총무과장, 동진지사총무과장,익산지사 고객지원팀장, 금강사업단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함께 참된 열정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을 중시해 재임기간 동안 지역 발전에 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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