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IDTechEx가 주최하는 Energy Harvesting & Storage Europe 2012 (유럽 에너지 수확 및 저장기술 컨퍼런스) 가 5월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소비재와 가전기기, 자동차(Vehicles), 섬유 제품, 헬스케어 등 다양한 업계가 에너지수확기술과 에너지저장기술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향후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는 자가전력(Microgeneration)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Energy Harvesting & Storage Europe이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에너지수확기술 및 저장기술에 관한 다양한 토픽에 대해 심층 논의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홈오토메이션 기술과 산업용 오토메이션 기술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RTLS)의 보급 상황 ▷Footstep Harvesting 기술 ▷직물과 섬유 분야에 대한 에너지수확기술의 응용 ▷의료 분야에 대한 응용 ▷자동차(Vehicle) 분야의 급격한 변화 ▷에너지저장기술의 진보 ▷열전 에너지수확기술 ▷진동 및 사람의 동작을 이용한 에너지수확기술 ▷새로운 태양광발전 기술:프린티드 태양전지와 플렉서블 태양전지 ▷초저소비 전력형 전자기기와 시스템 설계 ▷메쉬 네트워킹(Mesh Networking)의 실용화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02-2025-2995, yhjo@gii.co.jp)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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