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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전북지사는 환경축제에 참가해 녹색생활실천전시관 및 지구사랑♥환경 사랑 체험관을

운영했다.


【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진수)는 4월28일, 29일 제5회 그린 웨이 환경축제에 참가하여 녹색생활실천전시관 및 지구사랑♥환경 사랑 체험관을 운영했다.


그린웨이 환경축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전라북도와 환경단체, 기업 60여곳이 함께 준비하고 전라북도민이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의미를 생각하고 다양한 전시/체험을 통해 지구사랑 실천방법을 알고 환경사랑 의식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환경축제이다.


이 날, 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는 대기전력의 에너지 소모량 측정 및 생활하수 오염 정화에 필요한 깨끗한 물의 양과 폐기물 분해 기간 등 을 알 수 있도록 ‘녹색생활실천전시관’을 운영하였고 또한 ‘녹색생활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을 하며 환경사랑 의미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아이들 신체발달 및 두뇌발달,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되고 환경보호에도 좋은 친환경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주물럭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과 ‘푸루와 함께하는 포토체험’을 운영한 ‘지구사랑♥환경사랑 체험관’은 도민들의 발걸음과 시선을 사로잡아 인기 만점 체험관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환경공단전북지사 지사장(이진수)은 “앞으로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전북도민 뿐만 아니라 지구를 사랑하는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환경 대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경공단 체험관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자원순환지원팀(063-530-0833)으로 전화하면 된다.


cah32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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