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150m에 이르는 완충녹지에 철쭉 심기 행사를 가졌다 |
이번 철쭉나무를 심은 완충녹지 지역은 초화류 등이 부족해 경관이 아름답지 못해서 주민들의 불만이 항상 있어 왔던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다양한 품종의 꽃과 나무가 살아 쉼 쉬는 곳으로 탈바꿈 하게 됨에 따라 네오빌 6단지 주변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박양복 호수동장은 “철쭉은 5월에 피어나는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으로 진달래꽃과는 달리 먹을 수가 없어 개꽃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으로 5월 호수동은 사랑이 가득한 즐거운 동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쭉을 보다 많은 곳에 식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wm@hkbs.co.kr
조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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