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환경일보】김용웅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지난 3일 지사회의실에서 농업인,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교류 활성화 및 수자원 정책변화에 대비한 유지관리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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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유지관리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운영대의원, 쌀전업농 등 60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기상이변에 따른 농촌용수전문화 방안, 저수지 수질개선 특별대책 등 대내외 수자원 환경변화에 따른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촌용수관리 전문화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함경렬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차질없는 농업용수공급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서 농가소득증대와 수리시설현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에 나선 주기룡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물과 식량안보 농정방향에 대한 맞춤명 명강의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찬기 운영대의원 부의장은 어려운 농정 여건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올 한해도 안정적인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어촌공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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