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8회 칠곡군민의 날 화합의한마당열어;;

낙동강7경 문화관광통해 13만 칠곡건설 기대부응...

[칠곡] 김용웅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오는 7일 제8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칠곡군민의 날 행사는 여덟 번째로, 내 고장에 대한 군민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향후 지역발전에 대한 과제와 비전을 제시하고자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인 대북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 군민의 날은 민선 6기 출범 후 ‘새로운 칠곡’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시기에 펼쳐지는 축제의 장인만큼 모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장으로 꾸미고, 칠곡보 연안지역을 관광명소화 하기 위한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행사와 칠곡사랑 상품권 120억 돌파기념 경품 추첨행사 및 칠곡 출신 인기가수 신유를 비롯해 박상철, 서주경의 공연이 함께해 예년보다 성대하게 치러 질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민의 날 행사를 ‘신 낙동강 시대에 걸맞는 문화와 관광레져를 통해 지역발전을 새롭게 견인하고, 누구나 잘사는 희망 칠곡 건설’을 염원하는 13만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군민의 역량과 지혜를 결집시키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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