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김성중 기자 = 대전시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24일 대동천과 대동역 일원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 공무원, 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방재의 날 기념 풍수해예방 국토대청결운동 및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제1치수교에서 소제교까지 대동천변을 따라 오물과 방치쓰레기 집중 수거, 잡목 수초 제거 등 하천과 가로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대동역 주변에서는 시민들에게 재해예방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재난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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