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 안상석 기자 =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동작 안전도시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직원 및 민간단체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전문강사를 초청한 가운데 연간 두차례 직원과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구는 지난 24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서현주(바로건설 소장)강사와 이난숙(한양티이씨 실장)강사를 초청한 가운데 직원과 민간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부재로 인한 재난 사례와 전기안전사고 화재 등 재난 사례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또 오는 7월, 또 한차례 전문강사를 초청한 가운데 재난안전관리 대처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면서 재난없는 환경도시에 한발짝 다가서기로 했다.
강의는 특히 추상적 개념의 교육을 지양하고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현장 실용적인 교육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남순 취수방재과 팀장은 “공동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재난사고 없는 동작친환경도시를 만들기위해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