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지원센터의

▲군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해 화분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

공=환경공단 전북지사>


[정읍=환경일보] 강남흥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진수)는 군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이주여성들과 함께 ‘사랑나눔♥환경교실’을 지난 26일 운영했다.

 

환경공단 전북지사가 이주여성,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는 ‘사랑나눔♥환경교실’은 지구환경 보존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주여섣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마련한 녹색생활 체험의 장으로 이주여성들에게 유익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방법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화분만들기, 폐휴대폰 수거캠페인 참여 등 폐기물자원화 프로그램을 참여를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경교육 관련 정보는 환경사랑홍보관 홈페이지(http://ecoplaza.keco.or.kr)에서 볼 수 있으며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사 자원순환지원팀(김숙희 063-530-083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cah32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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