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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일자리창출과 고용률 제고를 위해 추진한 ‘웨딩도우미 양성 교육’

  수료식이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됐다.

【대전=환경일보】최병관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취업훈련의 일환으로 여성의 일자리창출과 고용률 제고를 위해 추진한 ‘웨딩도우미 양성 교육’ 수료식을 6월29일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웨딩도우미 양성 교육’은 웨딩관련 기초상식, 웨딩드레스․턱시도 관리 및 다루기, 폐백 진행 순서 등 웨딩순서에 따른 전문도우미를 양성해 예식장 등에 취업 연계하는 여성 취업지원 강화 프로그램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교육 과정 내내 취업 희망의 꿈을 이루기 위한 훈련생들의 열의와 관심이 뜨거웠다. 수료생은 예식장 등에 취업 연계할 계획이며 벌써부터 예식장 등에서 수료예정자들에게 취업요청 있어 훈련생과 관계자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능력개발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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