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올 여름방학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공주시도서관 웅진관에서 보내자.
공주시도서관 웅진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8월10일까지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수강인원은 ‘여름이동 독서교실’에 초등학생 50명 내외,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캠프’는 효포초등학생 1~3학년 15명, ‘재활용품 만들기교실’ 초등학생 1~2학년 15명, ‘두뇌트레이닝 보드게임’ 초등학교 3~4학년 16명, ‘역사속의 라이벌’은 4~6학년 15명을 모집한다.
특강 내용으로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한 수준별 맞춤 독서지도, 문화적 소외계층을 찾아가 운영하는 독서캠프, 재활용품을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보드게임을 통한 두뇌트레이닝, 역사속 인물을 통한 역사 추론 및 리더십 배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흥미로운 학습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올바른 독서지도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여 유익하고 재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접수는 3일 오전 9시부터 방문접수를 시작,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전화 접수(☏041-840-2468)는 10시부터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도서관 웅진관(☏041-840-246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