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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주부대학

[영주=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경북도영주교육지원청 배용호 교육장이 지난 11일 바르게살기영주시협의회가 운영하는 주부대학에서 ‘세계명문가의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우리나라 주부 역할의 중요성을 치하하고, 특히 ‘경주 최부자집의 가훈’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했다.


경북도영주교육지원청 배용호 교육장이 바르게살기영주시협의회가 운영하는 주부대학에 초청을 받아 참석한 주부 20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명문가의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배 교육장은 특강을 통해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이런 때일수록 엄마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고, 세계적 위인들도 가정교육을 충실히 받은 결과로 성공을 할 수 있었다”며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경주 최부자집의 가훈’을 소개하면서 나눔과 배려에 대한 가정교육을 강조했다.


한편 참석한 주부들은 특강을 통해 자녀들의 교육과 가정의 기본적인 예절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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