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환경일보】김시기 기자 = 앞으로 예천 문화·관광 체험 여행은 스마트폰 하나면 해결된다. 예천군은 최근 인터넷 모바일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폰만 있으면 예천 관광이 가능한 어플 ‘곤충나라 예천’을 개발했다.

 

어플에 접속해 보면 예천의 기본현황을 비롯한 자연·문화관광, 축제, 여행코스, 숙박, 교통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특히 현재 위치는 물론 주변 관광지 검색 등의 여행 정보 서비스도함께 제공돼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천관광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곤충나라 예천’ 어플은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 체제에 동시 등록됐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 아이폰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한편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예천관광 앱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 여행정보 제공과 함께 2012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효과도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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