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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는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예방에 대한 2012년 상반기 감염방지 위원회를

  개최했다

【칠곡=환경일보】김용웅 기자 =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한 2012년 상반기 감염방지 위원회를 개최했다.

 

칠곡소방서장을 위원장으로 한 감염방지 위원회는 위원으로 위촉된 구조·구급대원 대표 등 소방공무원 7명과 관내 의료기관인 혜원성모병원 이성억 외과과장이 자문의사로 참석한 가운데, 구조·구급대원들의 감염방지에 대한 대책 및 예방법, 전염성 질병예방 및 노출 후 사후관리, 정기적인 건강검진, 근무환경 개선과 감염방지실 운영과 관련해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위원장인 김규수 서장은 “앞으로도 구조·구급대원 안전관리 표준지침에 의한 감염방지 교육 등 위생교육 강화로 전염성질환의 전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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