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청 한중교류.
▲영주교육지원청 한중교류 협의 모습

[영주=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경상북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용호)은 16일 중국 안산시 교육관계자(단장 김보 교육국장) 7명의 예방을 받고 Edu-Mecca 영주교육의 현황을 설명하는 등, 중국 학생들과의 체험학습과 선비문화 교육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


영주교육지원청에따르면 이날 중국 요녕성 안산시 교육관계자들의 방문은 중국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및 국제교류를 위한 사전답사의 성격을 가지며, 영주의 영주제일고, 선비문화수련원, 소수서원 등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김보 교육국장, 담광봉 청소년활동센터장, 그리고 소학교 및 중학교 5명의 교장 선생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 교육장은 한·중 국제교류는 “세계화 시대에 국제화 안목 증진의 필요성과 세계로 향한 열린 마음을 지닌 청소년 육성,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지구촌 마을 인류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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