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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 실무교육


[부산=환경일보] 하기호 기자 = 부산 동구는 공인중개사의 직업윤리와 부동산관련 전문지식 함양을 통한 건전한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중개업자 교육’을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지역내 중개업소 대표자, 소속공인중개사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재개발실정 및 주택전망, 중개업관련 법령 및 실무, 도로명주소 사업 안내와 참석자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순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부동산 관련정책, 문제점 등을 수시로 파악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구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공정한 중개문화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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