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난 13일,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을 이용 식당이나 상가 앞에 진열된 천리향 화분 등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꽃이 좋아 화분을 훔쳤다는 피의자 K씨(남, 54세)는 지난 5월2일 공주시 00동 00교회 앞에 있는 시가 10만원 상당의 천리향 화분을 시작으로 지난 7월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50만원 상당의 화분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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