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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는 어느 장소든 장애인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근무교대시간을 이용해 수화를 배우고 있다. |
[공주=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역경찰의 하반기 중점추진 업무로 관내 장애인 안전보호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바, 경찰서장의 위와 같은 지침에 따라서 반포파출소는 어느 장소 어떤 상황에서 장애인을 만나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근무 교대시간을 이용 수화를 배우기로 하였다.
반포파출소 관내에는 361명의 장애인이 있으며 41명이 농아 장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