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
【환경일보】김승회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지난 19일 오후 김정태 회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한 후 선수촌을 둘러보며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김정태 회장은 “그동안 런던올림픽을 위해 쏟아 부은 선수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모두 함께 기원한다”며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은행인 하나은행은 올림픽축국국가대표팀의 런던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뉴질랜드전(7/14 서울), 세네갈전(7/20 런던) 2번의 평가전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며, 지난 14일 뉴질랜드와의 평가전 하프타임때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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