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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행사에 등장한 갤럭시SⅢ와 갤럭시노트

【환경일보】김승회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지구촌 수십억 인구가 주목하는 가운데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행사에 갤럭시SⅢ와 갤럭시노트가 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SⅢ와 갤럭시노트는 개막식 행사 중 인터넷의 발명과 사람들 간의 연결과 소통을 강조하는 공연에서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마트기기로 선보였다.

 

런던올림픽사무국의 개막식 총괄 마틴 그린(Martin Green)은 “갤럭시SⅢ와 갤럭시노트는 전 세계인들의 폭 넓은 소통을 도와주는 스마트 기기로 개막식의 가장 특별한 부분을 장식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그룹장 이영희전무는 “갤럭시SⅢ가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올림픽 개막식에 선보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전 세계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개막식 행사 외에도 ‘모두의 올림픽(Everyone's Olympic Games)’라는 슬로건 하에

삼성 스마트폰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런던올림픽에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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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 스마트기기 프리미엄 체험공간인 ‘삼성 모바일 핀(PIN)'과 '갤럭시 스튜디오(GALAXY Studio)’를 런던 시내에 설치해 갤럭시SⅢ 등 삼성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런던 올림픽 관련 뉴스, 현지 정보, 게임 등을 제공하는 ‘삼성:테이크 파트 2012(Samsung: Take Part 2012)’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올림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갤럭시SⅢ와 갤럭시노트가 선보인 개막식 공연 준비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는삼성 모바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성 모바일 페이스북 : www.youtube.com/samsungmobile).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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