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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현판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박종원 기자>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산림장관들은 29일부터 30일까지 한-아세안 특별 산림장관회의를 갖고 회의 결과와 내용을 담은 ‘한·아세안 특별 산림장관 성명’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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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세안 특별산림장관회의 기념 및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출범을 축하하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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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돈구 산림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성명에는 산림협력협정 이행을 통한 한·아세안 협력강화, 한국의 전문지식과 기술 아세안과 공유,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추진, 아세안에서 아시아로의 산림협력 확대 등을 위한 단계별 전략이 포함돼 있다. 또한 한국 정부가 아세안에 대한 산림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을 확대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적극 지원을 약속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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