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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피스 주완빈 선임 해양 캠페이너가 국내 3대 참치통조림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순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종원 기자>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그린피스가 동원, 사조, 오뚜기 등 국내 3대 참치통조림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순위가 포함된 '참치통조림의 숨겨진 비밀(The Hidden Secret of Canned Tuna)' 보고서를 5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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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피스는 참치통조림업체들이 어업방식을 개선하고 집어장치(FADs)와 같은 파괴적 어업방식

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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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피스 주완빈 선임 해양 캠페이너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세계최초로 발표되는 이번 순위를 바탕으로 한국의 참치통조림업체들이 어업방식을 개선하고 집어장치(FADs)와 같은 파괴적 어업방식을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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