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문수초 책읽기
▲영주시 문수초등학교 책읽기 교육과정 모습
【영주=환경일보】김시기 기자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초등학교(교장 정덕영)는 문수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한가지로 9월 사제동행 아침 독서 시간을 활용 매일 독서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님들이 각 학년 교실에서 책읽어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영주교육지원청에따르면 문수초등학교(교장 정덕영)는 문수초 교육과정 운영의 한가지로 9월 사제동행 아침 독서 시간을 활용 매일 10분간 1학년 학부모 김진영(목), 히나코 쇼코(금), 2학년 학부모 김이숙(화), 정현경(금), 3학년 학부모 히나코 쇼코(월), 4학년 학부모 최현숙(수, 금), 권해경(화), 5학년 학부모 조미라(월, 화, 수) 6학년 학부모 김미혜(월, 수), 박찬우(금) 책읽어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학부모와 함께 하는 책 읽기 운영을 통해 아동 발달 단계에 맞는 책을 선정해 아동들에게 읽어 주는 활동을 함으로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책을 즐겨 읽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줌으로써 평생 독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가질 수 있게 한다.

 

한편 문수초 정덕영 교장은 “책 읽어주기의 효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각 가정에서 책 읽어주기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가정과 학교가 하나 돼 실천하는 내실 있는 독서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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