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2.

▲피해복구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망치고 시름에 빠진 피해 주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위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진수) 직원들이 9월4일(화),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농경지 및 과수원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복구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 날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태풍피해가 심한 정읍시 정우면 수금리 월성 마을에 있는 한 배농장을 방문하여 낙과 봉지를 벗기고 낙과를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하여 한 해 농사를 망치고 시름에 빠진 피해 주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위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cah32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