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K-water 충청지역본부 금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최재웅)는 9월8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공주시 신관지구 금강변 둔치공원에서 ‘4대강객 천만명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개방행사 이후 현재까지 4대강변 천만명 돌파 성공을 국민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선진화된 江 이용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날 콘서트에는 클래식 바리톤 성악 및 퓨전국악 공연을 비롯한 팝페라, 여성 락그룹 등 다양한 음악계층을 선보여 지역주민의 열띤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 이준원 공주시장, 조길행 충청남도의원, 장용식 K-water 충청지역본부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지역민과 함게 4대강변 천만명 방문을 함께 축하하였다.

 

아울러 이번 4대강 천만명 방문 기념으로 ‘4대강 나도 갔다 왔어요’라는 주제의 페이스북 댓글 달기 응모자 기프트콘 증정 및 금강문화관 방문객 대상의 이벤트 공모 상품권 증정 등의 부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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