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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 인식 고취를 위하여 마련한 어린이 환경교실이다.


【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지난 8월31일 정읍 수곡초등학교 어린이 약60여명을 대상으로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교육과정 어린이환경교실’을 운영했다.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교육’은 정읍시&푸른정읍의제21 주최, 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 외 4개 기관 주관으로 5일에 걸쳐 정읍지역내 초등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 인식 고취를 위하여 마련한 어린이 환경교실이다.

 

금번 어린이환경교실에서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자원재활용의 필요성 및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실습과 함께 교육 강의하고 플라스틱통을 재활용하여 화분 만들기, 환경사랑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정읍수곡초등학교 고학년 6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그린리더로서 자연환경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함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 자원순환지원팀 (김숙희 ☏063-530-0833)으로 문의할 수 있다.

 

cah32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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