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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EP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된 배우 한지민이 김재범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UNEP 한국위원회>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UNEP 한국위원회(이하 한국위원회)는 11일 배우 한지민을 친선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한국위원회 김재범 사무총장, 박희설 이사, 이승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지민은 “평소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때가 많았다”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생활속에서 몸소 환경을 생각하고 아끼는 일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타의 모범이 되는 친선대사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 환경을 더욱 사랑하는 일에 모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위원회 김재범 사무총장은 “본 위원회 친선대사로서 인류의 미래지향적 화두인 환경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한국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데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앞으로 한지민은 한국위원회의 활동을 국내외에 알리고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설 예정이다.

 

pj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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