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이웃을 돕는 환경공단은 아름다운가게 수성점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데 협력하기

  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이진수 지사장)는 지난 9월25일 아름다운 가게 정읍시 수성점에서 소외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진행했다.

 

환경공단 전북지사 전 직원들은 의류, 가방, 압력밥솥, 청소기 등 1564점을 기증해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했고, 일일 판매수익금 100여만원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 계층에 기부된다.

 

앞으로 환경공단 전북지사는 아름다운 가게의 뷰티플 파트너가 돼 재사용물품 기증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데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 이와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 자원순환지원팀(김숙희 ☏063-530-0833)으로 문의할 수 있다.

 

cah32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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