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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신기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S20 글로벌 청춘 여행기’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로비에 전시된 여행기 사진들을 바라보는 모습. |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10월12일(금) 오후 5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점에서 열정 가득한 대학생들의 꿈과 낭만을 응원하고자 실시한 ‘S20 글로벌 청춘 여행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약 2달 동안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행전문작가와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심사 맟 S20 사이트 내 공감, 댓글을 통한 회원 투표 등을 합산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우수상에는 전국에서 접수된 약 300여편의 여행기들 중 높은 경쟁을 뚫고 인도배낭여행의 느낌을 잘 살린 ‘힐링캠프, 인도와 나’가 선정돼, 이화여자대학교의 손보영 학생이 300만원의 청춘여행 지원금을 포상으로 받았다.
또한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에게도 청춘여행 지원금이 각각 포상으로 지급되었으며, 여행 기간 중 가장 멋진 여행사진이나 영상을 찍은 포토왕 및 영상왕, 가장 많은 글로벌 친구를 만난 사교왕, 대한민국을 온 세계에 알린 대한민국 홍보왕 등의 특별 수상작도 선정되어 소정의 부상이 제공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행기를 통해 뜨거운 젊음과 패기로 가득한 20대 대학생들이 여행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여행하며 느낀 청춘의 소중한 순간들이 향후 인생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S20 커뮤니티(www.s20.co.kr)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여행기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다녀온 청춘들의 다양한 여행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