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오리온은 비타민C가 풍부한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 포도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 포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는 레몬과 포도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1일 비타민C 권장량 100mg을 함유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며, 과일을 듬뿍 갈아 넣어 상큼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또한,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의 포장을 적용해 가방에 휴대하거나 먹고 남은 젤리를 보관하기에도 매우 좋다.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는 건과일을 씹는 듯한 색다른 느낌과 차별화된 컨셉트로 기존의 비타민 음료 및 기능성 식품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을 강조한 과일 디저트가 주목받고 있다”며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로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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