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CJ제일제당은 ‘백설 황금참기름’이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12 전주비빔밥 축제’를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주비빔밥 축제’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비빔밥의 맛을 더욱 맛있게 하는 ‘화룡점정’인 참기름으로 ‘백설 황금참기름’을 공식 지원한다.

 

특히 전주비빔밥 축제의 일반인 대상 전국 요리경연대회인 ‘비빔밥 라이브 경연’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6000인분으로 확대된 대형 비빔퍼포먼스에서 다양한 비빔밥 재료를 모두 비빈 후 비빔밥의 여러 나물의 맛의 조합을 살려주는 깔끔하게 고소한 ‘백설 황금참기름’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2 전주비빔밥 축제’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가 인정한 ‘음식창의도시’로 선정된 전주에서 '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주 한옥마을에서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된다. 전주음식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위해 전통문화 콘텐츠가 버무려진 참여형 음식축제로 예상 관람객수만 7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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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황금참기름
CJ제일제당 백설 황금참기름 마케팅 담당 박지원 대리는 “최근 한식세계화와 발맞춰 한국의 대표 웰빙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주비빔밥 축제에 백설 황금참기름이 공식 후원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전주비빔밥의 맛은 물론, 참깨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깔끔하게 고소한 백설 황금참기름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식 후원하는 ‘백설 황금참기름’은 저온에서 참기름을 만드는 특허받은 ‘초임계 공법’으로 만들어 탄 맛과 쓴맛이 적고 맑은 황금빛을 띤다. 특히, 원두를 곱게 가는 방식으로 만드는 에스프레소 커피처럼, 참깨를 알맞은 온도에서 볶은 후 정성껏 갈아 참깨 본연의 맛과 향을 깔끔하게 살린 대표적인 제품이다.

 

또한 깔끔하게 고소한 맛으로 비빔밥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 제품 용기도 예전에 외할머니가 직접 짜서 담아주시던 전통적인 참기름 유리병에서 착안해 좀 더 친숙한 대중성을 가진 세련됨으로 리뉴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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