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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슬레이트 처리사업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읍=환경일보] 강남흥기자=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진수)가 지난 19일 지사 홍보관에서 2012년도 농어촌 슬레이트 처리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간담회는 2012년도 슬레이트 처리사업의 시, 군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다른시나 군의 우수성과 및 부진사례 공유 등을 통해 잔여기간 성과달성을 위한 전략수립 및 실천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공단은 전북지역 518동의 농어촌 석면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오는 11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박대범 자원순환사업팀장은 “사업참여 부진 시나 군에 대해 10월 말까지는 미확보 물량을 확보해줄 것

”을 당부했다. 또한 “농어촌지역의 노후슬레이트 안전처리는 물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시나 군처럼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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