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_롯데부여리조트에서_열린_제19회_충청남도_지방행정정보화연찬회
▲'제19회 충청남도 지방행정정보화연찬회'가 24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충남=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새로운 패러다임과 신기술 습득을 위한 ‘제 19회 충청남도 지방행정정보화연찬회’가 24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부여군 주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후원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이용우 부여군수와 김기승 도 정보화지원과장을 비롯해 도 및 시․군 정보담당 공무원과 학계, IT 업계, 외부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찬회는 ‘소셜네트워크의 이해와 소통’ 특강과 함께 서버가상화·고성능 파일전송솔루션·통합보안 등 17개 시스템이 함께 전시돼 변화되는 신기술 습득의 기회가 되었다.

 

특히 △프린터 종량제 도입방안(천안시) △통합 예약 관리시스템 구축운영(아산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홍성군) 등 3개의 정보화 추진사례가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김기승 과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포신청사에 정보시스템의 이설과 증설 등으로 스마트한 행정업무 환경을 갖췄다”며 “소셜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주민 소통 등 부단한 노력으로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행정정보화를 구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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