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커피 로스팅과 블랜딩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No.1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NESCAFÉ)는 신제품인 돌체 구스토 스마트 멜로디(Melody)를 출시하고,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으로 이용이 가능한 돌체 구스토 모바일 샵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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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스마트 멜로디
스마트 멜로디는 기존의 돌체 구스토 멜로디 모델에 손쉽게 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휠과 원터치 버튼을 탑재한 모델로, 곡선의 부드러움이 살아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추출할 때마다 물을 받아야 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1.3L의 대용량 분리형 물 탱크가 특징이다.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스마트 멜로디는 브라운과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돌체구스토 클럽 및 주요 백화점이나 할인점 에서 25만원대의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샵을 오픈, 소비자들이 더욱더 편리하게 캡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모바일 샵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주소창에 m.dolce-gusto.co.kr를 입력하거나 해당 이미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접속 가능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돌체 구스토는 모바일 샵에서 캡슐 구매시 무료로 배송하고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증정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네슬레 김현주 과장은 “지난 3월 지니오를 출시하며 소개한 개인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으로 새롭게 탄생한 스마트 멜로디를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또한 모바일 샵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돌체 구스토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돌체 구스토는 제품의 실용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캡슐 커피 머신의 대중화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는 단 몇 초 만에 각 캡슐에 알맞은 최적의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해 최고급 원두의 신선함이 그대로 담긴 크레마 가득한 커피를 선사한다.

 

별도의 기기 없이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토, 카페올레 등의 화이트 커피를 내릴 수 있고, 돌체 구스토 고유의 멀티베버리지 시스템(multi-beverage)을 통해 커피 캡슐 외에 네스티 피치, 네스퀵, 초코치노, 차이티 라떼와 같은 다양한 음료 캡슐도 음용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캡슐 커피 머신과의 차별점이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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