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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 PWM 유리 벤더(Yuri Bender) 수석편집장.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9일 세계적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주최하는 ´제 4회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2’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Best Private Bank in Korea)부문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를 주관하는 ‘The Banker'誌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에서 발간하는 유수의 금융전문 월간지로, 전세계 은행 정보와 증권사, 보험사 및 각종 금융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인 PB 전용 상품 개발 및 제공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불안한 글로벌 경제에 맞선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 수익률 극대화에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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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하나은행 싱가포르지점 서지수 지점장,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
    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골드클럽 김연주 PB팀장,

    PWM 유리 벤더(Yuri Bender) 수석편집장,
    하나은행 PB사업부 이형일 본부장, 하나은행 PB사업부 김기정 대리.

또한, 급증하는 고령화 시대로 늘고있는 상속/증여에 관한 전문 상담 서비스 수요에 앞장서 ‘상속증여센터’를 출범 하였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 서비스인 Total Life Care Service를 제공하는 등 재무적, 비재무적을 모두 포함한 체계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 참가한 하나은행 김종준 행장은 “이번 수상은 PB명가의 전통을 살리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하나은행이 세계 50대 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며 “변함없는 고객들의 믿음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더 뱅커(The Banker)誌,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誌, 아시아머니(Asiamoney)誌, 디 에셋(The Asset)誌 등 해외 유수의 기관들로부터 국내 및 동아시아 최고의 Private Bank로 인정 받는 등 최고 프라이빗뱅킹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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