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금)부터 도봉구 소재 연수원에서 개최된 하나HSBC생명 ‘2012년 관리자 능력 향상 워크숍'에서    김태오 사장(가운데 연두색 점퍼) 및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HSBC생명(대표 김태오)이 지난 9일(금)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체 팀장 대상으로 ‘2012년 관리자 능력 향상 워크숍’을 도봉구 소재 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태오 사장 및 주요 임원진들과 30여명의 팀장들이 참석해, IGM 세계경영연구원의 김용성 교수로부터 관리자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특강을 듣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나누기 힘들었던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도봉산 둘레길 산행은 팀장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김태오 사장은 평소 지론인 조직 내 소통과 배려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상하간 및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일할 맛 나는 회사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
 
김태오 사장은 “사장과 임직원간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팀과 팀간, 그리고 팀내 구성원들간의 소통이 더욱 중요하다”며 “관리자로서 그 역할을 담당할 팀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상하좌우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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