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으로 극복한 재해, 그리고 풍년들녁....

[칠곡] 김용웅 기자

칠곡지역 관내 농경지리모델링사업 6개 지구를 완료하고 맞는 첫 농사의 추수가 끝났다.

지난2년 동안 농경지리모델링사업에 하천 준설토를 성토하여 새로이 농경지를 만드는 것으로 사실 농작물 경작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이 많았다. 그렇지만 그런 걱정은 금년 농사를 마무리 한 지금 기우에 지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풍년 농사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던 것이다. 농경지리모델링사업이 저지대의 침수방지와 가뭄을 해결해 준 덕분이다.

가뭄과 침수는 농민에게 있어서 피하고 싶은 자연재해이다. 금년에는 가뭄도 있었고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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