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대학생기자단팸투어 2

▲울진군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관광기자단 초청해 문화유적지답사 울진오감충전여

  행 을 실시했다

【울진=환경일보】장진석 기자 =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1월16일부터 17일 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 트래블로거 등) 30명을 초청해 문화유적지답사, 체험(요트, 승마장, 스킨스쿠버)관광, 이색 맛 집, 지역특산물 소개하는 ‘울진오감충전여행’을 실시했다.

 

또한 17일부터 2일간 수도권 지역의 산악회, 등산단체, 등산학교 등 23개 전문 산악인 대표자 35명도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캠프홀스 체험과 응봉산 산행을 실시했다.

 

바다와 산, 계곡 등 천혜의 관광 자원 활용과 관광 인프라 확대는 물론, 소프트웨어적 관광 상품의 확대 개발로 전례 없는 사계절 관광객 인파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2012년 한국 관광의 별 선정, 한국관광대상,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한국관광경영대상,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으로 울진 알리기에 전행정력을 집주한 결과로 올해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이 500만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팸투어 기자단과 산악관련 단체 대표자들은 울진에서 단순이 보고,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울진을 한 발작 더 가까이서 이해하고 울진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울진군은 다가오는 2013년 새해 해맞이 행사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와 관광객 유치 활동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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