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수상1
▲(왼쪽부터) 하나금융지주 커뮤니케이션팀 박대영팀장, 하나금융그룹 임영호 부사장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에서 그룹사보 (하나가득)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나가득)은 하나금융그룹의 기업문화를 전파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6년 탄생한 그룹사보로 그룹의 비전과 전략을 충실히 전달하며 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계간지 (하나은행) 어플리케이션은 전자사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프리미엄 문화 예술지로 이름 높은 계간지 (하나은행)은 지난 2010년 인쇄사보 부문 대상에 이은 두 번째 대상 수상으로 2년여의 간격으로 두 가지 미디어(종이와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의 대상을 받았다. 

한편, 하나은행의 VIP 매거진 (Gold Club) 역시 이번 시상식에서 사외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Gold Club)은 대한민국 최고 프라이빗뱅킹을 자부하는 하나은행이 발행하는 경제&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국내외 금융 시장 및 경제 흐름을 빠르고 정확하게 소개하고 건강과 문화 등의 수준 높은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사보협회 주최로 올해 22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ㆍ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올 한해 ‘건강한 하나, Happy Together’의 그룹 경영 슬로건을 바탕으로 임직원 간 소통 채널인 사내보와 고객과 소통하는 사외보 모두 ‘건강한 소통’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건강한 소통을 활성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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