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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2010년 8월 출시한 신한은행 자체 브랜드 골드바의

   판매가 3만개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골드리슈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골든데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월 3일(월) 밝혔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2010년 8월 출시한 신한은행 자체 브랜드 골드바의 판매가 3만개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골드리슈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골든데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월3일(월) 밝혔다. 

 

동 이벤트는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석달간 실시할 예정으로 이 기간 중 골드리슈 계좌상품과 골드리슈 골드바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그램 골드바 9명,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15명, 고급 주방용품 30명 등 푸짐한 선물 제공한다. 

 

또한, 1kg 골드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개 한정으로 십장생 무늬가 새겨진 고급 보관케이스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이날부터 2013년 11월 30일까지 생일이나 결혼을 맞이한 고객들에게 축하의 의미를 담아 골드리슈 계좌입금 시 70%, 골드바 구매 시 40%의 수수료를 우대하는 골든데이 금융우대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골드바 출시 후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고객, 자산 분산을 합리적으로 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신한은행 골드리슈를 활용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 경품도 챙기고 실속 있게 거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꾸준한 상품개발과 고객 서비스 개선으로 골드뱅킹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은행권에서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는 은행은 신한은행이 유일하며, 지난 10월 시행한 사전판매서비스로 골드바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전판매서비스란  2010년 국내은행 최초로 은행 로고가 새겨진 자체 골드바를 판매 중인 신한은행은 영업점에 골드바 재고가 없으면 고객이 재고가 있는 다른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점에 골드바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영업점에 골드바 재고가 없어도 선(先) 결제를 통해서 가격을 확정하고 이후 골드바를 수령할 수 있는 ‘골드바 사전판매서비스’를 2012년 10월 출시했다. 

 

특히 기존에는 골드바의 구매상담과 실제 구매 사이의 시간이 지연되면서 가격변동 리스크에 노출되었으나 ‘골드바 사전판매서비스’를 통해 이를 축소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골드바 배송현황은 무료 SMS 서비스를 통해서 안내한다. 특히, 사전판매서비스를 통해 골드바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백화점 상품권(150명)도 제공한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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